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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신청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장려금 제도가 확대되어 더 많은 분들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신청기간은 언제인지 신청방법과 지급액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평균 최대 330만원 까지 받을 수 있는 근로장려금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신청은 본인 인증 후 가능하며, 국세청에서 문자 또는 우편으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지급액은 소득 및 재산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구는 단독가구, 홑벌이가구, 맞벌이가구로 나뉘며, 연간 총소득 기준이 다릅니다.
2024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모두의 합산 재산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Q1. 국세청에서 안내 문자를 못 받았는데, 그래도 신청할 수 있나요?
A. 네, 안내 문자를 못 받았더라도 자격 요건만 충족한다면 본인이 직접 홈택스나 손택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서비스도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Q2. 근로장려금은 매년 신청해야 하나요?
A. 네, 근로장려금은 매년 소득과 재산 상황을 기준으로 심사되므로 매년 새롭게 신청해야 합니다.
Q3. 신청은 했는데, 심사 결과는 언제 알 수 있나요?
A. 정기 신청자의 경우 보통 8월~9월 사이에 심사가 완료되며, 9월 말쯤 지급과 함께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기한 후 신청은 심사 완료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Q4. 지급액이 생각보다 적게 나왔어요. 왜 그런가요?
A. 지급액은 단순히 가구 유형에 따라 정액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소득과 재산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실제 소득이 기준에 가까울수록 적게 나올 수 있습니다.
Q5. 배우자와 주민등록은 따로인데, 함께 사는 경우는 맞벌이로 보나요?
A. 실제 같이 살고 있는 경우에는 배우자로 간주되며, 맞벌이 가구로 판단됩니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다르더라도 실거주 기준이 우선입니다.
근로장려금은 서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유익한 제도입니다. 국세청에서 안내 문자를 받았다면 꼭 신청하시고, 혹시 문자가 없어도 자격이 되는 경우 직접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