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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 화백의 예술 세계를 이어가는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에서 2025년 7월 임용 예정으로 일반직 2급(임기제) 책임연구원을 공개 채용합니다. 해당 직무는 단순한 행정직이 아니라, 이응노 화백의 예술을 연구하고 기록화하며, 관련 학술행사를 기획·운영하는 매우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채용은 고암 이응노의 철학과 작품 세계에 깊이 있는 이해를 지닌 분들에게는 매우 뜻깊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술사 전공자 혹은 관련 경력을 갖춘 분이라면 관심을 가져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모집분야는 일반직 2급으로, 계약직이지만 임기제 전문직(책임연구원) 형태로 1명을 채용합니다. 근무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에 위치한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며, 임용 예정일은 2025년 7월 중입니다. 주 5일 근무이며, 1일 8시간(09:00~18:00)의 전일제 근무 조건입니다.
연봉은 5,575만 6천 원 이상으로, 보수는 경력 및 실적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해당 직무는 단순한 연구행정이 아니라, 이응노 화백의 예술세계를 보존하고 확장시키는 데 중점을 둔 연구직입니다.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이응노 아카이브를 토대로 한 학술적 접근과 대외적인 문화적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연구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 보람 있는 자리입니다.
응시자격은 학력 제한이 없으며,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합니다:
※ 관련 전공에는 한국미술사, 동양미술사, 미술사 전반이 포함되며, 박물관, 미술관, 대학 등에서의 연구경력도 모두 인정됩니다.
채용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 각 단계별 성적이 기준 미달일 경우 불합격 처리됩니다.
이 채용은 단순한 행정직이 아닌, 한 예술가의 철학과 역사적 자산을 이어가는 사명감 있는 자리입니다. 이 분야에 뜻을 둔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하시길 바라요.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중복 접수 불가 합니다. 1인 1 기관 1 분야 지원만 가능합니다.